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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먹으면 여드름 난다? 민감성 복합성 피부, 모이스처 수분크림으로 보습 진정 우선

  • 기사입력 2019.05.13 09:1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실용주의 뉴욕 감성을 담은 1960NY의 '퓨어 뷰티 크림'은 유분과 수분 균형을 맞추며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쓸 수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날까. 초콜릿은 달고 지방 함량이 많아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초콜릿이 여드름의 원인이라는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여드름을 짜지 않으면 점이 된다는 속설도 있다. 여드름이 날 때 모공에서 차오르는 피지와 멜라닌 색소가 얼핏 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점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짜면 상처가 된다. 되도록 여드름은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아토피를 가진 아이와 접촉을 피하라고 자녀에게 당부하는 부모가 있다. 아토피가 전염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아토피는 선천적이거나 유전적 요인이 강한 질환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상태가 악화하기도 하지만 전염성이 있는 질환은 결코 아니다.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근거 없는 속설에 현혹되기 쉽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피부 관리법은 간단하다. 날씨, 계절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 쓴다.

최근 민감성 피부 마스크팩과 폼클렌징, 수분 영양크림, 앰플크림, 복합성 피부 수분크림 등 보습을 강조한 수분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겟잇뷰티 수분크림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올리브영과 롭스, 랄라블라 등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찾을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민감성 피부라면 저자극 수분크림을 쓰는 것이 좋다. 실용주의 뉴욕 감성을 담은 1960NY의 '퓨어 뷰티 크림'은 유분과 수분 균형을 맞추며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쓸 수 있는 인생템으로 꼽힌다.

1960NY 퓨어 뷰티 크림에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서양 송악 추출물과 영양 성분이 가득한 아사이 야자 추출물이 담겨있다. 또한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이 효과적인 피부 관리법을 돕는다.

워터 홀딩 폴리머 기술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효과를 내 남성과 여성 모두 쓰는 보습 크림으로 추천한다. 피부 전문가는 "근거 없는 속설이 많지만 자외선 차단과 보습이라는 원칙만 지키면 피부 케어를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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