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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동안 피부 관리, 수분 채우고 미백 주름 케어 남자 화이트닝 크림 화장품 인기

  • 기사입력 2019.05.08 09:1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멀티 기능성을 담은 남성용 올인원 수분크림이다.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멀티 기능성을 담은 남성용 올인원 수분크림이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피부 타입 및 기초 케어에 대한 정보는 기본적으로 여성 피부를 기준으로 잡고 있다. 여자에 비해 남자들이 피부에 대한 관심이 덜한 편이기 때문이다. 부족한 정보로 인해 남자는 스킨로션만 발라도 된다거나 혹은 찬물로 세안만 깔끔하게 하면 된다라는 식의 오해도 만연하다. 그렇다면 남성 피부 관리의 오해와 진실은 무엇일까.

남자 피부는 일반적으로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지성피부가 많고, 이런 이유로 모공이 크고 피부가 두꺼워 보인다. 실제로 남성은 안드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자보다 피부 진피층이 약 30% 가량 더 두껍고 탄탄하다.

그러나 피부 관리 측면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피부 표면이 두껍기 때문에 쉽게 주름이 생기지 않을 수 있지만 한번 주름이 생기면 더 깊게 패이는 경향이 있으며, 표피가 얇아지는 속도도 더 빠르다. 또한 피지 분비량이 많아 얼굴이 자주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 수분 함량은 여성에 비해 피부가 적어 쉽게 건조해진다.

여기에 많은 남성들이 가진 음주, 흡연 등의 생활 습관도 피부가 가진 수분을 앗아가고 피부 장벽을 무너트려 건조하고 푸석한 인상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자외선 노출에 급속히 노화가 촉진되지만 상대적으로 피부에 영양, 수분 공급 자외선 차단 관리 등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 악순환이 계속된다.

오히려 남성들이 매일 피부에 자극을 주는 면도를 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철저한 클렌징과 기초 스킨 케어가 중요하다. 말끔한 세안은 피부 관리법의 시작이다. 노폐물과 피지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40~45도 정도 미온수에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할 것을 추천한다. 이 때 노폐물이 끼기 쉬운 수염 사이나 코 옆쪽, 턱 등 굴곡진 부위를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을 사용해 피부결 정리와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남자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동안 피부로 가꿔줄 수 있도록 여성용보다는 남성용 기초 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건조함이 심할 경우 영양 크림, 수분이 부족할 경우 수분 크림을 얇게 여러겹 덧바르면 도움이 된다. 민감성, 트러블성 남자 피부인 경우 순한 화장품을 선택하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보다 남성용 기초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편으로 최근에는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H&B스토어 뿐 아니라 남성 화장품 단독 매장 등지에서 남성용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남성 피부 특징에 맞춘 미백 화장품 추천 및 주름 개선용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남자 브라이트닝 크림이나 안티에이징 앰플 등은 꾸준한 구매 고객층이 있는 인기 순위 제품군 중 하나다.

체계적인 남자 피부 관리를 돕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히트템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멀티 기능성을 담은 남성용 올인원 수분크림이다. 유분이 많은 남자 지성 피부에 여러 번 수분크림을 덧발라도 부드럽게 흡수되며,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피부 고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자연 유래 복합 보습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케어해주며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저자극 남성 화장품으로 그루밍족들의 스테디셀러템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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