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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지역 발전에 산림사업까지 더블 혜택 누리다.

  • 기사입력 2019.05.07 16:4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은 대부분 남향으로 창을 내 한겨울에도 햇빛으로 실내 온도를 20~22도까지 올릴 수 있으며 구들장으로 시공된 온돌방으로 난방비 부담을 낮췄으며, 잣나무 숲에 위치해 집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예쁜 전원주택을 표방했다. 아파트 식 관리와 공동 보안이 가능해 단독주택의 단점은 보안하고 관리비 부담은 줄였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경기도가 가평군과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와 동두천시 등을 '제2차 지역균형발전계획'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오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천123억원이 투입되어 지역 발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가평군은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사업비 12억여원을 투입해 건강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산림경영기반 구축과 산림 자원화 추진과 더불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가평이 지역 개발과 더불어 산림을 가꾸는 개발 균형이 예상되면서 전원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춘선과 ITX청춘열차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좋은데다가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1시간 이내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를 피하고 자연과 가까운 곳에 터를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은 1차 단지 50가구에 이어 2차 단지 약 1만 3000평 80필지를 분양중에 있다. 필지별 면적은 110평에서 250평까지 다양하다.

타운하우스를 선택할 때 있어 고려할 점은 교통과 자연환경, 주변 문화시설을 꼽을 수 있다. 경기도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은 마을버스로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만에 이동 가능하다.

청평역에서는 ITX 청춘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상봉역이나 춘천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가평군이 진행하는 다양한 나무 가꾸기와 풀 베기 사업 등이 계획되면서 깨끗하고 건강한 산림이 뒷마당에 펼쳐진다. 근처에는 아침고요수목원, 자라섬, 용추폭포, 호명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예솔전원마을'은 대부분 남향으로 창을 내 한겨울에도 햇빛으로 실내 온도를 20~22도까지 올릴 수 있으며 구들장으로 시공된 온돌방으로 난방비 부담을 낮췄다.

잣나무 숲에 위치해 집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예쁜 전원주택을 표방했다. 아파트 식 관리와 공동 보안이 가능해 단독주택의 단점은 보안하고 관리비 부담은 줄였다. 가평 전원주택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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