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아우디.혼다 등 58개 차종 11,513대 리콜
BMW.아우디.혼다 등 58개 차종 11,513대 리콜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5.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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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1,513대에 대해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16i 등 2,461대에서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을 진행했다.

그런데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됐다.

또한,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에서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수분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됨에 따라 블로우 바이 히터(blow by heater)의 과열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관련 리콜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523i 등 22개 차종 2,045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발견돼 리콜대상에 추가됐다.

아울러 BMW코리아는 지난해 7월부터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 센서 제조불량으로 엔진 출력의 제한 가능성이 확인된 118d 등 934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그런데 520i 등 2개 차종 18대에서 같은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달 25일부터, B+케이블와 블로우바이히터 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29일부터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생산된 부품으로 교체 받는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폴크스바겐 Golf 1.4 TSI 등 7개 차종 1,972대의 경우 변속기 내 부품인 오일압력 생성기 결함으로 지속 운행시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10일부터 폴크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아우디 TT Coupe 45TFSI qu. 등 4개 차종 326대는 타카타사 에어백 결함 관련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운전석 에어백 모듈를 교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폴크스바겐 Tiguan 2.0 TDI Allspace 153대의 경우 후방 코일 스프링 제조시 원자재가 잘못 사용되어 조기 파단 결함이, 람보르기니 Gallardo Coupe 등 2개 차종은 35대의 경우 엔진 제어 장치(ECU) S/W 최초 입력시 프로그램 입력오류로 고장정보 저장기능에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10일부터, Gallardo Coupe 등은 17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품으로 교체받거나 ECU를 업데이트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ACCORD 등 2개 차종 1,306대의 경우 2015년 7월부터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했으나, 교체 부품이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습기가 포함된 건조제가 사용돼 추진체의 성능이 떨어지고 에어백 전개시 과도한 압력이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다시 리콜한다.

해당 차량은 지난 1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를 교체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다카타 에어백 리콜과 관련해 에어백이 사람의 생명과 직결됨에도 제작자가 소극적으로 리콜에 임하고 있다고 판단, 한국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 19개 제작자의 리콜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도록 조치했으며 국토교통부도 직접 제작사에 리콜 이행을 강력히 독려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FH카고 등 5종 182대는 브레이크 캘리퍼(브레이크 패드 바깥쪽에 있는 하우징)의 자동간극 조정기어가 부품업체 제조공정 오류로 파손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패드 마모량에 따라 자동으로 간극조정되지 않아 제동되지 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10일부터 볼보트럭코리아 트럭센터 등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필요시 신품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화창상사에서 수입, 판매한 인디언모터사이클의 SCOUT 3개 차종 37대의 경우 브레이크 시스템(의 내부 오염으로 제동성능 저하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지난 3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공기빼기 및 브레이크액 교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KR모터스의 프랑스 푸조 모터사이클사 Metropolis 400 11대에서는 앞브레이크 호스의 꺽임으로 호스균열이 발생할 수 있고, 스티어링 레버(앞바퀴 연결장치)에서 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오는 15일부터 전국 푸조 차량 판매 대리점에서 개선된 앞브레이크 호스와 스티어링 레버 교체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업체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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