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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트러블로 래시가드만 고집하는 비치웨어룩은 그만…등가슴여드름 피부 바디워시 클렌저

  • 기사입력 2019.05.06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모노키니와 크롭탑 래시가드처럼 기존 수영복 형태를 살짝 비튼 비치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모노키니는 앞에서 보면 원피스, 뒤에서 보면 비키니로 보이는 수영복으로 비키니만큼 부담스럽지 않다. 한편 허리를 드러내 통짜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기존 래시가드는 온몸을 가릴 수 있어 체형 커버용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크롭 디자인으로 짧아진 래시가드톱이 등장했다. 더불어 등을 노출하는 백오픈 래시가드는 반전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단순하다 못해 속옷처럼 보이는 미니멀 디자인의 수영복도 눈길을 끈다. 디자인은 물론 컬러까지 단순화해 주로 흰색과 검은색이 주를 이룬다. 간결하면서 정제된 패션 스타일을 의미하는 클리니즘 트렌드가 반영된 수영복이다.

비치웨어가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나에게 어울리는 비치룩을 준비할 때다. 가드름, 등드름처럼 몸에 난 여드름과 흉터가 고민이라면 천연 각질 제거제와 바디워시로 케어를 시작하자. 바디 미스트, 천연 바디샤워, 커피 스크럽, 유기농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다양한 케어 제품을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에서 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살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세정 성분과 약산성 pH 제형으로 트러블 관리법으로 알맞다.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는 식물성 오일과 추출물이 함유되어 샤워 후에도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한다. 실사용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입소문이나 저자극 바디워시 인생템으로 꼽힌다.

살리실산을 함유해 피부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등과 가슴 피부는 얼굴 피부처럼 말랑말랑하지 않고 조직이 훨씬 촘촘하며 색소와 콜라겐 세포가 많아 관리가 까다롭다.

여드름 때문에 상처가 나면 낫는 과정에서 피부 속 콜라겐 섬유가 지나치게 재생되고 아무는 부위가 붉고 커져 비후성 반흔이 나타나기 쉽다.

전문가는 "가슴과 등 피부는 재생이 느리고 치료 방법이 까다로운 만큼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며 "남성과 여성 모두 트러블의 원인인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씻어내는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와 같은 저자극 바디워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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