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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여성 늘어나는 지루성 탈모, M자 가르마 원형 많아 … 두피 케어 샴푸로 홈케

  • 기사입력 2019.05.02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우리나라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탈모를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기존의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기 일쑤였으나, 최근에는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빠르면 20대부터 탈모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남성호르몬이다. 변형된 남성호르몬은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만든다.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탈모가 심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여성의 경우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의 양이 남성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과 같은 유전적인 원인 외에도 미세먼지, 흡연, 스트레스, 과로, 서구화된 식습관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 또한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염색이나 펌 등의 잦은 시술 또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탈모의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평소 탈락하는 모발의 개수가 급증하게 된다. 여기에서 보다 진행될 경우 남자들은 이마의 헤어라인이 올라가 M자 이마 등 남성형 탈모의 양상을 보이게 되며, 여자의 경우 정수리가 휑한 형태의 여성형 탈모나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처럼 탈모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탈모 관리를 위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눈길을 끌고 있다. 헤어클리닉 못지 않게 홈케어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면서,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 H&B스토어를 중심으로 두피 및 모발 관리에 도움을 주는 각종 디바이스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탈모 예방 샴푸다. 두피는 피지선이 많아 피지 분비량이 얼굴 피부의 2배이며, 예민하고 방어 기능이 약해 청결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두피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머리 감기가 중요하며, 이를 위한 크리닉 샴푸나 남성 탈모 방지 샴푸 등이 두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샴푸로 추천을 받고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탈모 관리법에 도움이 되는 샴푸로는 세정력이 뛰어난 동시에 두피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좋다. 미용실 샴푸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하고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켜 준다.

해당 제품은 여성 및 남성의 두발 컨디션을 고려해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여성용의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단백질을 함유해 두피 영양 케어에 효과적이며,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비오틴 성분을 함유해 모근 강화에 도움을 줘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주는 지성샴푸 추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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