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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별 자외선차단 위한 선케어, 아토피 민감성 피부에는 저자극 무기자차 선크림 택해야

  • 기사입력 2019.04.25 10:1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 아토피 피부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아토트로의 ‘ATOTRO 선크림’이 실사용자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돌아온 선크림의 계절,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시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목으로 인식된다. 최근에는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여성은 물론 남성들까지 선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추세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선블럭 등으로 대표되는 선크림과 자외선 차단 보습제가 그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 보습제도 선크림처럼 SPF(자외선차단지수)가 35~50인 제품이 시중에 출시되지만, 이에 대한 선케어 효과는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모 의대에서 진행한 18~57세 84명(여성 62명, 남성 2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자외선차단 보습제가 선크림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트한 선크림이 부담스러운 경우,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타입의 선크림 대체품으로 자외선차단 보습제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데 여름철(4~9월)에 30분 이상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 자외선 보습제가 선크림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얼굴에 촉촉하게 흡수되는 만큼 자외선차단 보습제가 비교적 잘 지워지고, 방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연구팀은 선크림을 외출 전 15~30분 전에 바르고 두 시간 단위로 다시 바르되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렸을 땐 곧바로 다시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선크림 사용 방법은 여자나 남자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도 준수하는 것이 좋다. 일부 엄마들의 경우,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될까 염려해 아이들 썬크림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피부질환의 이유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는 "최근에는 주니어용 썬크림, 베이비용 선크림 등 연령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상황"이라며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인기 순위보다는 제형과 성분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외선은 어른들에게 피부 노화의 원인이자, 아이들에게는 피부 질병의 이유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틈틈히 발라 피부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때 아이들은 자극없는 무기차단제 선크림을 바를 것을 추천했다. 아토피 초기 피부로 고민하는 경우라면 선크림 선택이 쉽지 않다.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 아토피 피부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아토트로의 ‘ATOTRO 선크림’이 실사용자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토트로 선크림은 논나노 100% 무기자차로,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케어한다.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한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아이들은 물론 민감성,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에 발리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과 영양을 함께 공급해 피부 진정과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는 "최근 선크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겟잇뷰티와 같은 뷰티프로그램에서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나만의 인생선크림, 일명 인생템을 찾고자 한다면 전문가 추천 제품이더라도 성분을 확인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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