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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루밍시대…깔끔한 피부관리 원하는 올인원 남자 화장품, 세대별로 다르게 사용해야

  • 기사입력 2019.04.22 09:1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남성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보쏘드가 복잡한 피부케어를 단계별로 관리하는 남자화장품세트 ‘BOSOD 4-STEP’을 선보인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남자도 '그루밍'이 필요한 시대, 패션스타일은 물론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까지 외모에 신경을 쏟는 남성들이 많다. 깔끔한 인상은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뿐 아니라 남성 스스로의 자존감 상승에도 긍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남성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남성들이 외모관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 거래액 중 화장품 구매가 65.1%라는 주요 비중을 차지할 만큼, 화장과 스킨, 바디케어 제품을 통한 외모 관리는 연령을 막론하고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남성들은 20~30대부터 40~50대 연령별로 다른 환경, 각기 다른 피부 상태를 보이기 때문에 세대별 관리가 더욱 중요한데 먼저 10대 남성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피지 분비량이 많다.

때문에 꼼꼼한 세안이 중요하며 피부가 민감한 만큼 유해성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트러블이 많이 나는 피부는 잘못 관리하면 흉터나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욱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20대 남성들은 본격적인 사회생활로 피부에 탄력을 잃기 쉽다. 수면 부족이나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는 수분을 잃고 탄력까지 잃어 남성들의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것. 때문에 트러블 진정이나 지성피부 관리법을 고수해왔다면 지금이라도 탄력케어를 통해 피부에 노화를 늦춰야 한다. 얼굴에 피지가 많거나 기름기 많은 피부라면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타입의 남성용 화장품세트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피부의 콜라겐이 80%까지 감소하는 30대 남성피부는 그야말로 노화의 시작단계다. 이때는 유수분밸런스 유지를 위해 수분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해야 한다. 남자화장품파우치 속 필수품이 된 기름종이를 항상 소지하고 유분이 올라왔다 싶을 때 꺼내 수시로 닦아주면 깔끔한 인상을 유지할 수 있다.

남성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도 피부고민을 가중시키는 40~50대에는 안티에이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는 콜라겐 흡수나 피부 탄력을 높여 주름이 생기는 원인을 차단하는 다양한 링클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토탈케어가 쉽지 않은 남성들을 위해 남성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보쏘드에서는 복잡한 피부케어를 단계별로 관리하는 남자화장품세트 ‘BOSOD 4-STEP’을 선보인다.

BOSOD 4-STEP는 토너 단계의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 풍부한 수분감을 전하는 ‘브라이트닝 세범’, 피지 조절과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남성 에멀젼 ‘워터풀 로션', 끈적임을 최소화한 남자 지성 수분크림 ‘에너지 파워 크림’ 총 4가지로 구성돼 손쉬운 남자 피부관리를 돕는다.

BOSOD 4-STEP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미백과 주름까지 케어해 10대와 20대는 물론 집중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한 30대와 40대 남성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뷰티크리에이터는 "화장품 종류, 쓰임새에 대한 정보가 많은 여자와 달리 남자들은 외모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많은 남성들의 인생템으로 불리며 매년 인기순위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는 BOSOD 4-STEP는 남성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글 :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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