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죽었다’ 소형차 시장 불씨 살린 르노 클리오의 매력은?
‘아직 안 죽었다’ 소형차 시장 불씨 살린 르노 클리오의 매력은?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4.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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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의 클리오가 소형 SUV의 인기로 침체기를 맞이한 국내 소형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클리오는 지난해 5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후 지난해에만 3,652대가 판매되며, 단숨에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직후 5월에만 756대를 기록해, 약 열흘만에 상반기 소형차 부문 월간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소형차 월평균 판매량은 600대 수준이었지만, 클리오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5월부터 8월까지 국내 소형차 월평균 판매량이 950대 수준으로 60% 가까이 늘어났다.

올해 르노는 클리오의 신규 트림 ‘인텐스 파노라믹(INTENS Panoramic)’과 ‘아이코닉(ICONIC)’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형차 시장의 부활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3월 출시한 인텐스 파노라믹 트림은 기존 고급 트림인 ‘인텐스’ 트림에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장착해 넓은 개방감과 풍부한 채광을 선사하며, 기존 고급 편의사양들을 기본사양으로 구성했다. 클리오의 최상위 트림에 걸맞게 르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모델이다.

4월에 출시된 아이코닉 트림은 기본 인텐스와 젠 트림 중간에 포지셔닝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선호도 높은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모델이다.

2,11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풀오토 에어컨,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전방 경보 시스템, 전방 안개등 코너링 등 기존 수입 소형차에서 보기 힘든 편의사양들이 모두 탑재됐다.

클리오는 이미 유럽에서 충분히 인정을 받은 모델이다. 전세계에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 해치백으로 지난해 유럽에서만 약 33만대가 판매됐다.

유럽 소형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연 30만대 이상 판매 달성을 기록해 3년 연속 소형차 판매 1위를 달성한 모델이기도 하다.

클리오는 실용적인 매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르노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으로 17.1㎞/ℓ 라는 동급 최강 연비를 뽐낸다. 듀얼 클러치는 끊김 없는 부드러운 변속 효율성을 끌어내 수동 변속의 효율성과 자동 변속의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또 르노는 한국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클리오에 주요 인기 사양들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했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고급 사양들도 클리오 인텐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외에도 세련된 차체 비율과 외관,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펀 드라이빙(Fun Driving)’ 이 소비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요소다.

르노삼성차는 클리오가 국산차처럼 AS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도 국내 소형차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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