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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드름 제거 후 색소침착된 흔적, 흉터 예방하려면 피부 재생 신경써야…EGF 화장품 눈길

  • 기사입력 2019.04.18 09:07
  • 최종수정 2019.04.18 09:0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사춘기 무렵 발생하기 시작해 20대 중반이면 사라지지만, 최근에는 30대와 40대에서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외모에 한창 민감할 시기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많은 스트레스를 야기하곤 한다.

여드름은 일단 생겨난 존재만으로도 고통스럽지만, 올바른 치료방법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붉은 여드름 자국이나 패인 흉터 등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을 섣불리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곤 한다. 피부에 발생한 상처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려는 회복의 과정에서 상처 부위의 섬유조직이 기존 피부에 비해 더 많이 생성되거나 혹은 덜 생성될 경우 흉터의 원인이 된다.

만일 한껏 솟아 있던 붉은기 도는 여드름을 제거했다면, 해당 부위의 피부가 원래대로 복원될 수 있도록 피부 재생에 신경을 써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줄 필요가 있다. 여드름 흉터는 물론 피부과의 프락셀, 여드름 스켈링, 토닝 등의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피부 재생을 위해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화장품이다.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의 H&B스토어와 약국에서는 펩타이드 앰플이나 각종 재생크림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EGF 스프레이와 EGF 엠플 등 ‘EGF’ 성분을 강조한 제품들이 여드름 흉터 화장품 추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이지에프는 피부단백질의 일종으로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로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GF 성분을 함유해 여드름 흉터 관리법 및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는 ‘EGF 바머’ 브랜드의 ‘EGF BOMBER 크림’이 있다.

‘EGF 바머 크림’에 함유된 EGF 성분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흐트러진 피부의 재생 주기를 본래대로 되찾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만을 제공하는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함으로써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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