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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반사 효과 누리는 오피스텔...배후수요 풍부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 기사입력 2019.04.16 15:4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는 주변으로 백석농공단지,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등 5개 산단과 백석대, 단국대, 상명대 등 8개 대학이 모여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는 모양새다.

오피스텔은 청약자격 등의 제한이 없고 아파트 등 주택에 적용되는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어 대표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치솟아 공급량이 많아지고 수요경쟁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임대형 상품으로 꼽히는 만큼 묻지마식 오피스텔 분양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공실에 따른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에 산업단지나 대학교, 업무시설 등 배후 임대수요층이 모여 있는 곳을 최우선적으로 따져야 한다는 것.

한 전문가는 “최근 수도권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돼 있어 이보다 저렴한 분양가의 지방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관문인 천안아산 지역으로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아산공장을 비롯해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제3일반 산업단지, OLED,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등 여러 산단이 모여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입지를 갖춘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이 올레드 TV시장의 성장을 대비하기 위해 올해 3분기부터 충남 아산 탕정에 위치한 아산 2공장에 연 평균 8조원의 시설비를 들여 QD-OLED TV의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져 향후 천안아산 지역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의 브랜드 오피스텔인 코아루 브랜드 오피스텔이 천안 불당 일대에 공급된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는 주변으로 백석농공단지,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등 5개 산단과 백석대, 단국대, 상명대 등 8개 대학이 모여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또한 지난해 11월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삼성SDS와 IoT 시스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사업지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79번지 일원으로 KTX, SRT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1호선 아산역, 종합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이용이 용이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 715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지하 1~2층과 지상 3~7층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8~20층의 고층에 오피스텔을 공급하여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는 오는 4월 21일(일) 고객감사 무료 강연회로 개그우먼 팽현숙과 개그맨 최양락의 ‘14번의 실패 끝에 찾아온 성공’ 동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후 1시부터이며 전화예약 시 참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일요일 황금열쇠를 비롯한 알뜰 5종 세트, 백화점 상품권, 고급타올 등 사은품 증정 행사(소진시 종료)와 TV, 청소기, 스피커 중 하나를 제공하는 계약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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