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SK텔레콤과 모빌리티·커넥티드카 스타트업 육성한다
현대기아차, SK텔레콤과 모빌리티·커넥티드카 스타트업 육성한다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4.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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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SK텔레콤과 모빌리티 및 커넥티드카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16일 현대기아차는 SK텔레콤과 모빌리티 및 커넥티드카 분야의 테크·서비스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투자하는 제로원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달 6일까지 2인 이상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후 6월 7일까지 10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6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16주간의 육성 기간 동안 사업전략과 투자·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을 받고 사무공간과 테스트 단말 등을 제공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SK텔레콤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현대차는 서비스 테스트 지원 및 사업 연계가 결정되면 스타트업에 개발지원금을 제공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이 완성차 업체와 함께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프로그램이 5G 상용화 시대에 유망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트업들이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없거나 인사·재무 등에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멘토링 서비스는 스타트업들의 도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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