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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부 건조, 당김에서 끝나지 않는다...남성 올인원 화장품, '보쏘드' 수분크림으로 관리

  • 기사입력 2019.04.16 08:5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남자화장품 브랜드 보쏘드가 선보이는 '에너지 파워 크림'은 피부 건조를 막는 보습제 역할을 하면서 남성용 미백 화장품 기능이 있어 남자 올인원 수분크림으로 추천되는 제품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우리 피부에는 천연 보습제가 있어 피부 속에서 물을 머금고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 있게 유지한다. 이 천연 보습제가 사시사철 충분히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나이, 성별, 주변 환경은 물론 스트레스와 수면질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 건조는 단순히 당긴다는 불편함에서 끝나지 않는다. 수분 부족으로 각질이 제때 교체되지 못하면 낯빛이 어두워지고 피부 유연성이 떨어지며 간지러움의 원인이 된다. 피부를 긁으면 각질이 강제로 떨어지면서 피부층이 파괴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러한 이유로 남성과 여성 모두 보습제를 사용해야 한다. 보습 성분은 크게 휴멕턴트와 에몰리언트로 나뉜다. 휴멕턴트는 외부의 수분을 흡수한 후 피부 속으로 들어가 수분 함량을 높인다.

에몰리언트는 각질 세포 사이사이를 메꾸고 피부에 막을 형성하는 원료다. 수분이 날아가는 구멍을 메꿔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오일 대부분이 에몰리언트다.

피부는 수많은 블록이 촘촘히 연결된 구조로, 보습제를 바르면 블록과 블록 사이 작은 틈을 막아 방어막 역할을 한다. 보습 성분이 틈을 메우면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이 증발할 기회가 사라져 수분 손실이 적어진다.

또한 피부에 바른 보습제는 찬 공기나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 피부가 갈라지고 푸석해지는 것을 막는다. 즉 보습제는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예방하고 건조한 대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보습제는 수용성 성분 휴멕턴트와 오일성 성분 에몰리언트를 적절히 배합해 수분 증발을 막고 보습 인자 생성을 촉진한다.

남성 피부 관리법을 돕는 인기 순위 스킨케어 제품을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제형과 성분을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남자 피부부터 50대 중장년까지 남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남자화장품 브랜드 보쏘드가 선보이는 '에너지 파워 크림'은 피부 건조를 막는 보습제 역할을 하면서 남성용 미백 화장품 기능이 있어 남자 올인원 수분크림으로 추천한다.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며 특허 성분인 7가지 내추럴 혼합 물질이 피부 진정 효과를 내 민감한 남성 피부 관리를 돕는다. 또한 달맞이꽃 추출물과 스피룰리나가 영양을 공급해 남자 그루밍 인생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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