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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두피 가려움, 원형 정수리 탈모 시작 신호…센필 두피 샴푸 홈케어 눈길

  • 기사입력 2019.04.08 10:3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머리를 자주 감아도 두피 가려움이 심하거나 각질이 생길 수 있다. 두피를 긁적긁적하다가 비듬이 떨어지고, 뾰루지를 잘못 건드려 아파본 적이 있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지만 지루성 두피염은 원형, 정수리 등 탈모 시작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피부 부위 중 두피와 얼굴, 가슴처럼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한 부위에 잘 나타나는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가 과다 분비되거나 피티로스포룸이라고 불리는 곰팡이균, 땀이나 정서적 긴장 상태, 생활 환경 등이 지루성 피부염과 연관이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 등이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해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이 된다.

지루성 피부염은 염증 부위로 2차 세균감염이나 모낭염이 반복돼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두피 가려움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

지루성 두피염에 따른 탈모는 가려움이라는 신호를 계속 보낸다. 가려움증이 나타난 초기부터는 두피와 모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탈모는 보통 증상이 별로 없어서 많이 진행될 때까지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를 청결히 하는 것이다. 기름기와 각질, 먼지 등으로 지저분해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자주 감는다고 두피가려움증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본인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맞는 약산성샴푸를 선택해서 매일 사용하고 관리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센필이 출시한 ‘센필 두피 샴푸’는 모발에 좋은 11종 특허 성분을 함유한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두피 세정력 개선, 두피 붉은 기 개선, 신생모 뿌리 볼륨 개선, 모발 탄력 개선 등 10가지 임상테스트를 거쳤으며, 인체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원액을 그대로 넣어 두피 장벽을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대사의 필수 성분 비오틴과 탈모 증상 완화 식약처 고시 성분인 살리실산과 멘톨, 덱스판테놀이 들어있다.

센필 브랜드 관계자는 "유전성 탈모와 더불어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원형, 정수리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늘면서 탈모샴푸에 관심이 높다"면서 "지성 샴푸 추천 제품 '센필 두피 샴푸'로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케어 제품인 센필 스케일러와 토닉, 브러쉬를 함께 쓰면 샴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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