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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호재 따라 성장… 속도 붙는 광명역세권 개발에 상가 등 부동산 기대감 고조

  • 기사입력 2019.04.05 15:5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뜨겁게 달궈진 부동산 시장이 올해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도 서울 아파트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중에서도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국토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를 제외하고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이 바로 광명이다. 광명에는 광명역 KTX와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는 대표적인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2023년 신안산선, 2024년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고 계획중인 유라시아대륙철도까지 포함하면 더욱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더불어 의료복합 클라스터, 디자인 클러스터 등 광명역세권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이에 따른 인프라 개발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조정대상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규제 등급이 한 단계 상향됐지만 연이은 호재와 편리한 교통, 우수한 접근성 덕분에 올해에도 적잖은 성장이 예상되는 바다.

광명KTX강남공인중개사사무소 안희순 대표는 “일반적으로 수도권은 철도, 도로를 따라 개발에 속도가 붙는데 광명역 KTX 주변으로 역세권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인구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KTX광명역 이용자수가 연간 700만 명 규모이고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역시 개장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이미 탑승수속 규모가 6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구 유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인근 자이스트릿 등 상가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명역에서 부동산을 중개하고 있는 ‘광명KTX강남공인중개사사무소’는 법인체 매매 및 사무실 임대는 물론이고 새롭게 분양하는 광명역 상가 ‘자이스트릿’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다.

광명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광명역 자이스트릿’은 ‘광명역 파크자이2차’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며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211세대, 2차 1,442세대 등 총 2,653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현재 역세권 내에서 대규모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만족스러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과 노하우, 발 빠른 정보력으로 고객들의 중요 자산인 부동산의 성공적인 투자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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