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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자선 골프 장타대회인 '메르세데스 벤츠 기브앤드라이브’ 개막

  • 기사입력 2019.04.01 10:4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골프 앰버서더 유소연 선수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제1회 메르세데스 벤츠 ‘기브앤드라이브(GIVE ’N DRIVE)’ 자선 골프 장타대회를 개막하고 4월 한 달간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기브앤드라이브’는 아마추어 대상 자선 골프 장타대회로, 기부와 골프 장타대회를 접목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이는 스포츠를 접목해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메르세데스 벤츠 기브(Mercedes GIVE)의 새로운 캠페인으로,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달리기 대회와 ‘기브앤바이크(GIVE ’N BIKE) 자전거 대회에 이어 많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기부 문화 참여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예선 참여는 전국 약 6천여개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추가 참가비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는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를 선택하고, 대회명 ‘GIVE ’N DRIVE’를 검색해 해당대회의 18홀 라운딩을 완료하면 된다. 각 코스의 지정된 2개 홀에서의 베스트 드라이브 샷의 거리를 기준으로 예선 상위 남녀 각 15명, 총 30명을 결승 진출자로 선발한다.

결선은 5월 20일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 마련될 장타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는 국내 최초의 레이싱 서킷에서 펼쳐지는 골프 장타대회로 기록될 예정이다. 

또한, 결선 경기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골프 앰버서더 박인비(31, KB금융그룹)선수와 유소연(29·메디힐)선수가 참여해 결선 진출자들의 일일 멘토로 활약해 특별함을 더한다.

대회 최종 우승자, 남녀 각 1명씩에게는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 Trophy) 결선 라운드 초대권(제주도 왕복항공권 및 숙식 등 대회관련 2박 3일 일정 제공)과 골프 클럽풀세트, 그리고 준우승자에게는 유럽 왕복 항공권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특전과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기부 캠페인이 펼쳐지는 4월부터 9월까지 누구나 ‘#GIVE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나눔 확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 중에 ‘삼각별 점프샷’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1포스팅 당 1천원을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브앤레이스(오는 5월 26일 개최 예정), 기브앤드라이브 등으로 모인 기금과 함께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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