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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선택 기준...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 누리는 경기도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 기사입력 2019.03.26 15:10
  • 최종수정 2019.03.26 15:1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잦나무숲 속에 위치, 미세먼지 문제의 걱정을 덜 수 있고 예쁜 전원주택으로 알려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이 인기를 끌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9.13 부동산대책에 의해 규제지역에 제약이 강화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비규제지역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서울로만 몰리던 20~40대 수요자들이 경기도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젊은층들은 직장에서의 워라벨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주거지에서도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추세다.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으로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개인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고려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어왔다.

이러한 경향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젊은 세대들도 미세먼지와 자신들의 여가생활을 고려해 주거지를 고르는 추세다. 그러나 직장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까지 만족하는 주거지를 찾기 쉽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도심형 전원주택이 생겨나고 있다. 도심형 전원주택은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최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경기도 전원주택은 서울과의 교통편도 좋아, 서울에 직장을 다니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가평에도 도심형 전원주택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 잦나무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 미세먼지 문제의 걱정을 덜 수 있고 예쁜 전원주택으로 알려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이 인기다.

비 규제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도심형 전원주택으로써 현재 1차 단지 50가구에 이어 2차단지 약 1만3000평 80필지를 분양중이며 23가구가 입주했다. 필지별 면적은 110평에서 250평까지 다양하다.

‘예솔전원마을’은 자연,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용추계곡, 호명호수 등의 자연환경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을버스로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서울까지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1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 은행, 병원, 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과 관련한 상담 및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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