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삶과 일의 균형을 찾자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불면서 불필요한 회의나 야근, 회식을 줄이려는 기업 단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에는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무실 내 기기나 시스템 점검 등도 포함된다. 사무기기를 점검하는 것이 워라밸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선 워라밸의 기본 전제는 업무효율성이 높은 환경구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업무에 사용되는 컴퓨터,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의 성능이 받쳐줘야 한다.

기기의 성능은 최신 모델이냐 구형 모델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통해서도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사무기기의 관리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적극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업의 주요 방안 중 하나로 꼽힌다. 사무기기만 오류없이 잘 돌아간다면 그것만으로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

해당 기업의 업무환경과 특성에 부합하는 기기를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들어 복사와 팩스, 프린트가 주 업무인 문구점, 복사점의 경우 보통 사무실보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인쇄 매수가 훨씬 많은 편이다.

이렇게 기기를 사용하는 빈도와 인쇄 매수가 많을수록 대량 인쇄에 최적화된 모델을 골라야 대량 출력에 따른 기기 과부하나 오류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인쇄업무보다 PC 프로그램을 이용한 업무 비중이 더 높은 기업이라면 굳이 고가의 비용을 들여 비싼 모델을 구입할 필요는 없는 셈이다.

그렇다면 기기의 성능을 유지시키면서도 기업의 업무환경과 특성에 맞는 사무기기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기업 측에서 직접 기기의 구매부터 유지보수, 관리까지 모두 맡는 것은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꽤나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복합기 등 사무기기 렌탈 서비스다.

복사기, 프린터를 비롯한 복합기 등의 임대 서비스를 제공중인 렌탈업체 ‘하나렌탈’은 기업의 업무효율성과 워라밸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업별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도 제공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도 빠른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기업용 제품 외 컬러복사기, 소형복합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등의 대여도 가능하며 고장 발생시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 방문으로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돕는다.

전국 12개의 직영점(서울 본점, 인천. 광명, 강북구. 의정부, 오산. 화성, 안산. 과천, 세종. 청주, 대전. 공주, 전주. 김제, 광주. 나주, 대구. 칠곡, 부산. 울산)과 50개의 협력점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단위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