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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북부터미널 복합상가 ‘티스퀘어’, 계약자 이벤트 실시

  • 기사입력 2019.03.25 10:4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청주북부터미널 복합상가 ‘티스퀘어’가 파격적인 계약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총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는 청주북부터미널 복합상가 ‘티스퀘어’가 파격적인 계약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의 허리’ 역할을 도맡은 충북 청주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물론 KTX, SRT 등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요충지로 꼽힌다.

여기에 지난해 착공한 청주북부터미널로 더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게 되어 주거 수요 및 인근 산업단지 종사 수요까지 흡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 청주북부터미널을 품은 ‘청주북부터미널 복합상가 티스퀘어’는 기존 터미널 상가가 갖고 있는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유동인구는 물론 7만여 명 규모의 오창신도시 주거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다채로운 MD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 영화관 등 신도시 핵심상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오창호수공원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예상 이용객 일 평균 8,700여 명 규모의 청주북부터미널이 오픈하게 되면 일주일 중 7일이 붐비는 이른바 ‘주 7일 상가’로 거듭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북부터미널 복합상가 티스퀘어는 청주 황금입지 매머드급 규모로 향후 해당 상권의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기존 내덕동에 위치하고 있던 홍보관을 사업지인 오창으로 이전하는 한편 계약자에 한해 고급 승용차, 명품가방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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