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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거칠어진 여자 손 건강 위한 관리법, 향기 좋은 고보습 퍼퓸 핸드크림으로 케어

  • 기사입력 2019.03.23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난다’는 동요의 가사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좋은 향기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대학 연구진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에게 라벤더향과 레몬향 등을 맡게한 결과 실험자의 자율신경 발란스 지수가 하락하고 혈류량이 증가했다. 이는 사람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한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뜻이다.

사실 향기는 옛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이기도 하다. 기원전 고대 이집트와 중국 등지에서 치료 방법으로 사용해온 아로마테라피는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한 사람의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는 관리법이다. 이는 1920년대 프랑스의 화학자 르네 모리스 가테포세에 의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현대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향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집에서는 디퓨저나 향초 등을 통해 은은한 향기를 즐기는 한편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때에는 몸에 향수를 뿌리면 된다.

강렬한 향수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향기가 좋은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손보습제에 향기를 더한 퍼퓸 핸드크림이 다양하게 출시돼 튼손과 거칠어진 손을 케어함과 동시에 은근한 향을 풍기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향수 핸드크림은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약국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유명 브랜드 핸드크림과 더불어 최근에는 라벤더 향이 나는 핸드크림, 프레그런스 오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향이 나는 핸드크림 등이 주목을 받는다. 좋은 향의 핸드크림을 찾는다면 겟잇뷰티가 추천하는 순위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매일 다른 향으로 기분 전환을 하거나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메머레르의 핸드 6-PACK을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전 세계 대표 지역의 향취를 재현한 향기 좋은 핸드크림으로, 기분이나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갖가지 자연 추출물이 함유돼 손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메머레르의 핸드 6-PACK은 뉴욕의 도회적 향기를 담은 뉴요커 핸드, 런던의 로맨틱 향기를 표현한 런더너 핸드, 파리의 예술과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파리지엔느 핸드, 마드리드의 정열을 닮은 마드리레나 핸드, 밀라노의 패션 피플이 사랑하는 밀라니즈 핸드, 땅위의 천국 안탈리아의 향을 담아낸 안탈리아 핸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남성과 여성 가리지 않고 특별한 향기를 추구하게 되면서 메머레르의 6-PACK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20대 여자친구를 위한 향수나 퍼퓸 핸드크림으로 추천되고 있어,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남자 고객 분들이 많다. 또한 초보습 핸드크림으로 출시되어 건조한 손바닥, 손각질 등을 케어하는 손 마스크팩 용도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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