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 세계 최초로 전기택시 전용 무선 충전 시스템 설치한다
노르웨이 오슬로, 세계 최초로 전기택시 전용 무선 충전 시스템 설치한다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3.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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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시가 세계 최초로 전기택시 전용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오슬로시가 전기택시의 빠르고 효율적인 배터리 충전을 위해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슬로시는 2023년부터 모든 택시를 순수전기구동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그러나 제약이 있다. 바로 충전 문제다.

오슬로시와 협력하고 있는 핀란드 전력회사인 포텀은 “택시들이 충전기를 찾고 플러그를 꽂은 다음 차가 충전되기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택시 전기화를 위한 가장 큰 장애물은 인프라였다”고 밝혔다.

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슬로시는 천천히 이동하는 대기 행렬에 있을 때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시스템 설치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포텀은 이 프로젝트에서 차량에 설치된 수신기와 연결되는 충전 플레이트를 도로에 설치하는 유도 기술을 사용할 방침이다.

노르웨이의 올레 구드란 헴펠 포르툼 공공 충전 네트워크 대표는 "택시 운전자들이 일을 할 때 시간은 돈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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