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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우수한 천안 부동산 각광…’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주목

  • 기사입력 2019.03.22 09:3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부의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에 높은 거래 절벽이 형성되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매우 둔화된 상태다. 주택 시장의 거래가 정체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다소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서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의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규제의 풍선효과로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충남 천안 일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국제공항 등 전국 최고의 광역교통망 등 축구종합센터 유치의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KTX와 SRT역을 확보해 서울과의 연결성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 천안아산역과 근접한 입지의 오피스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이어지면서 천안의 부동산 시장은 들썩이고 있다. 공사가 미뤄졌던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2공장 조성이 재개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증대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이고 천안을 비롯한 충남도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의 국내 전체 직원 2만4000여명 가운데 1만7000여명이 아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1,2차 협력사도 130여개에 달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여기에 아산2공장 조성이 진행되면 인구 증가와 함께 충남도 전체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인구 위주의 인구 구성이 이뤄지면 생활과 입지가 편리하고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오피스텔로 다양한 입지적 이점과 위와 같은 지역적 호재로 각광받고 있다.

복층형 원룸 구조를 갖춘 이 곳은 지하 2층~지상20층 규모에 드레스룸을 포함하는 등 공간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1인가구뿐 아니라 2인까지도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하1~2층과 지상3~7층은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8~20층의 고층부에 오피스텔을 공급해 조망권과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여기에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 및 종합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등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하는 것도 이 곳의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분양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매주 일요일 황금열쇠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은 지난해 11월 오픈과 함께 삼성 SDS와 IoT 시스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삼성 홈 IoT 시스템은 사용자가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제어하고 안전 및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스마트홈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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