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네 번째 작품 ‘모델 Y’ 공개, 시판가 4,432만 원-5,800만 원
테슬라, 네 번째 작품 ‘모델 Y’ 공개, 시판가 4,432만 원-5,800만 원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3.1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네 번째 작품인 모델Y가 1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됐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네 번째 작품인 모델Y가 1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됐다.

소형 범용세단 모델3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Y는 테슬라의 로스앤젤레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이날 공개됐다.

이 차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유틸리티 차량의 넓고 실용적인 면을 양립시킨 ‘크로스오버 쿠페’ 타입으로 개발됐다.

엘론 머스크CEO의 발표에 따르면, 모델Y는 시속 0-60마일 도달시간이 3.5초 최고속도는 130마일, 1회충전 주행거리는 300마일에 달한다.

일반모델의 시판가격은 4만7천 달러(5,341만 원)이며 속도가 느리고 주행거리가 짧은 기본 버전은 3만9천 달러(4,432만 원)이며 차량인도는 2021년부터 가능하다.

트림별로는 후륜구동인 롱 레인지 버전은 4만7천 달러에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마일, 최고속도는 130마일, 그리고 0-60마일 도달시간은 5.5초다.

또, 듀얼모터, 4륜구동 버전은 롱 레인지가 5만1,000달러(5,796만 원)에 주행거리는 280마일, 최고시속 135마일에 0~60마일 도달시간은 4.8초다.

퍼포먼스 버전은 280마일 주행거리에 최고시속 150마일, 0-60마일 도달시간이 3.5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20인치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탄소섬유 스포일러, 로우 서스펜션, 알루미늄 합금 페달, 트랙 모드가 적용된다.

하지만 모델Y는 DNA의 약 75%가 모델3에서 나온 것이기 모델3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이 차는 크로스오버로 2열 5인승 모델이 먼저 출시된 뒤 후에 3열 7인승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엘론머스크CEO는 오토파일럿 자율주행 기능이 올해 안에 완성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머스크CEO는 모델 Y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모델 S, 모델 X, 모델 3를 합친것보다 더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미국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미국시장용 모델Y를 만들 계획이며, 중국용 모델 Y는 현재 상하이에 건설 중인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