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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22개 전시장서 직접 체험

  • 기사입력 2019.03.15 10:1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볼보코리아가 16일부터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6주간,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외에도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 등 플래그십 90라인업과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 XC40 및 중형 프리미엄 SUV, XC60 등 볼보의 전 차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이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며, 시승을 마친 모든 참가자에게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볼보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는 3월 16일, 서울 송파와 경기 안양 및 수원, 부산 광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공식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은 보다 다양한 삶의 가치를 지원하는 볼보자동차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이다.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추며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볼보코리아는 크로스오버 시장 확대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양을 갖추고도 외관 및 인테리어 트림과 휠 사이즈, 실내 편의사양 등 일부 옵션 차이에 따라 5,280만 원(T5 AWD)과 5,890만 원(T5 AWD PRO)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과 함께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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