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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의 시대, 복합기 임대 서비스 ‘칼라웍스’ 인기

  • 기사입력 2019.03.14 16:34
  • 최종수정 2019.03.14 16:3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많은 기업에서 복합기 렌탈 업체 이용을 선호하고 있는데 ‘칼라웍스’는 정기점검 서비스는 물론 설치 당일 AS서비스와 24시간 원격 서비스를 제공, 인기가 높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공유경제의 시대가 오면서 임대 및 렌탈 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공유경제란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말한다.

자동차, 책, 빈방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도를 높이는 활동이다. 소유자는 물건의 효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비형태인 것이다.

2008년 미국 경제 위기 이후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 하버드대 법대 교수가 처음 만들어 낸 개념이며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에 공유경제가 포함되었다.

공유경제 시대에 발맞춰 기업을 위한 다양한 렌탈 사업이 생겨나고 있다. 사무실 임대, 오피스텔 임대 등 공간 임대뿐만 아니라 사무기기 중 복합기, 복사기 임대 사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복합기 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복합기는 프린터나 팩스, 복사기, 스캐너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기기로 비용절감 효과가 크고 효율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사무실에서 사용량이 많은 사무기기 중 하나지만 기기 자체의 비용이 고가이며 종이 등의 소모품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고 사용빈도가 증가할수록 용지 끼임 등의 잔고장이 자주 발생한다.

이같은 이유로 많은 기업에서 복합기 렌탈 업체 이용을 선호하고 있다. ‘칼라웍스’는 정기점검 서비스는 물론 설치 당일 AS서비스와 24시간 원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및 업체별 담당 기사를 배치해 보다 세밀하고 전문적으로 기업의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칼라웍스’는 후지제록스, 신도리코, 삼성, HP 등 다양한 브랜드의 복사기 임대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임대 문의 및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 개별 문의 및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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