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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파트너 참여...다양한 마케팅 진행

  • 기사입력 2019.03.06 13:2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왼쪽)와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왼쪽)와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6일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와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사무국에서 상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쉐보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019시즌 동안 인천구단의 공식파트너로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경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쉐보레는 인천구단의 공식파트너 자격으로 홈 경기장 내 LED 빌보드 광고와 구단 홈페이지에 쉐보레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쉐보레는 2019 시즌 동안 인천구단과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홈 경기에 쉐보레 제품 전시, 차량 점검 서비스, 쉐보레 가족데이,저소득가정 경기초청 등 지역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본부 최상기 상무는 “쉐보레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출범시킨 프로축구단의 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는 우승을 향한 인천구단의 도전정신과 잘 어울리며 경기장을 찾는 지역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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