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티볼리보다 한 수 위' 까도남 마음 저격할 '신형 코란도'

  • 기사입력 2019.02.26 10:30
  • 최종수정 2019.02.26 10:4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를 출시했다.

2011년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차세대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야심작이다.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 경쟁시장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앞선 수준의 최첨단 기술(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Wide VIEW)을 갖춘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지향한다.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쌍용차 고유의 스마트AWD로 전천후 주행성능을 선사하며, 치밀한 NVH 설계로 정숙성도 탁월하다.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공간, 아이디어 넘치는 수납공간을 통해 패밀리카로서 뛰어난 상품성을 확보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Shiny, M/T) 2,21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4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813만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