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시될 삼성 '갤럭시 폴드 폰'. 카메라 6개 장착. 222만원부터
4월 출시될 삼성 '갤럭시 폴드 폰'. 카메라 6개 장착. 222만원부터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2.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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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 출시될 삼성 갤럭시 폴드 폰, 시판가격은 1,980달러부터로 결정됐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를 오는 4월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센터에서 관계자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를 갖고 세계 최초의 접이식 핸드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폴드'는 전체 화면이 18.54cm(7.3인치)에 달하며 접었을 때는 11.68cm(4.6인치)로 작아진다. 이는 갤럭시 노트9의 화면 크기인 6.4인치보다는 1.8인치가 작다.

'갤럭시 폴드'에는 역대 최대인 6개의 카메라와 12기가바이트(GB)급 대용량 메모리가 장착됐다.

카메라는 전면에 1000만화소 렌즈 카메라 한 개가, 뒷면에 1600만화소 초광각 렌즈,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화소 광각 렌즈, 1200만화소 망원 렌즈가 각각 탑됐다.

이어 스마트폰을 펼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1000만화소 렌즈, 800만화소 렌즈의 듀얼카메라가 적용돼 있으며 스마트폰을 접거나 펼쳤을 때 어느 각도나 방향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 폴드'는 특히, 높은 사양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PC 수준의 강력한 12GB 램(RAM)을 탑재,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배터리 용량도 4380밀리암페어(mAh)로, 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동시에 여러 개의 앱을 구동하더라도 배터리를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 덱스, 빅스비, 삼성 녹스, 삼성 페이, 삼성 헬스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

또,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기술이 적용, 생생한 사운드와 색상을 제공,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만끽할 수 있다.

컬러는 마감 처리를 독특하게 한 '스페이스 실버'와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등 4가지이며 시판 가격대는 1,980달러(222만 원)부터다.

갤럭시 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장점을 모두 갖춰 스마트폰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 26일부터 북미 등 일부 지역에서 갤럭시 폴드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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