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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전기차 4천여 대 보급, 30개 지자체 보조금 확정

  • 기사입력 2019.02.10 13:02
  • 최종수정 2019.02.10 13:0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이달부터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신청이 지자체별로 시작됐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달부터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신청이 지자체별로 시작됐다.

현재 코나 등 일부 차종은 계약폭주로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올해 정부의 전기차 보급대수는 4만3천대.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1,900만원이 지급된다. 국비는 지난해 1,2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300만원이 줄었다.

현재 서울시를 비롯한 30개 지자체들이 보조금 규모를 확정하고 선착순으로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4,064대를 배정, 승용차 1,350만 원, 초 소형전기차 710만 원, 화물차 1,650만 원, 중형 버스 9,720만 원, 대형버스 2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광주직할시는 1,007대에 승용차 1,500만 원, 초소형차 670만 원, 화물차 1,700만 원, 중형 버스 4,860만원, 대형버스 1억 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 의정부시 70대 승용 1,400만 원 , 안양시 99대. 1,50만 원, 안산시 200대 1,600만원, 하남시 72대 1,400만원, 용인시 327대. 1,400만 원, 파주시 95대. 1,400만 원, 포천시 35대 1,400만원, 양평군 48대. 1,400만 원, 정선군 14대. 1,540만 원, 양구군 20대. 1,540만 원, 옥천군 23대. 1,700만 원, 단양군 34대. 1,700만 원, 공주시 53대. 1,700만 원을 지원한다.

보령시는 35대가 확정됐지만 차종별 지원규모는 미정이다.

당진시는 43대 1,700만 원, 예산군은 87대 1,700만 원, 정읍시 70대 1,500만 원, 남원시는 20대 1,500만 원, 장흥군 18대 1,560만 원, 완도군 12대 1,560만 원 경주시 315대 1,500만 원, 의성군 30대 1,500만 원, 창원시 530대 1,600만 원, 진주시 60대 1,700만 원 , 김해시 166대 1,700만 원, 거제시 26대 1,500만 원, 고성군이 10대 1,500만 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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