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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직접 테스트해본 중국산 전기트럭 EC31, 실용성은?

  • 기사입력 2019.02.01 21:49
  • 최종수정 2019.02.08 11:17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중국의 수준급 완성차들이 국내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중국산 자동차 전문 판매업체인 신원CK모터스는 최근 국내 판매딜러 대표들을 대상으로 국내에 들여올 동풍소콘 글로리 560과 iX5, 그리고 전기차 EC35에 대한 품평회를 가졌다.

신원CK모터스는 DFSK(chongQing sokon motor)그룹의 중형 SUV 글로리 560 모델과 신형 iX5는 빠르면 올 상반기, 전기 트럭 EC31는 10월 께 각각 국내에 들여올 방침이다.

EC31 제원 

전기 상용 트럭인 EC31은 2인승 화물 트럭으로, 60kW출력의 전기모터와 4.14kWh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당 29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공차중량은 1,450kg, 적재중량 1,020kg, 총 중량은 2,600kg다.  

EC31은 ABS, EBD등의 안전장치와 고속충전기능, 배터리 히팅 시스템, 에어컨 등의 편의장비를 갖췄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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