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관련 EGR쿨러 추가 리콜. 대수는 2만300여대+α
BMW 화재 관련 EGR쿨러 추가 리콜. 대수는 2만300여대+α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1.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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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지난달 24일 민관합동조사단이 BMW가 기존에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교체 외에 흡기다기관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며 추가 리콜을 요구함에 따라 EGR 모듈을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BMW코리아가 차량 화재와 관련, 문제가 있는 EGR쿨러의 추가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와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민관합동조사단이 BMW가 기존에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교체 외에 흡기다기관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며 추가 리콜을 요구함에 따라 EGR 모듈을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리콜대상 차량은 결함이 있던 EGR모듈의 냉각기 누수로 인해 흡기다기관 오염이 확인됐거나, 오염가능성 등이 있는 1차 리콜 차량 9만9천여 대가 대상이다.

BMW코리아측은 지난해 발표한 10만6천대의 리콜 대상 차량 중 아직 EGR 모듈을 교체하지 않은 2만300여대와 기존 리콜을 실시한 7만여대의 차량 중 EGR쿨러에서 균열이 확인된 차량이 이번 리콜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1차 리콜대상 차량 중 아직 리콜을 받지 않은 7천여 대는 지난해 11월부터 EGR모듈 교체 시 누수여부를 점검해 흡기다기관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BMW코리아는 1차 리콜을 통해 교체, 보관 중인 EGR쿨러를 일일이 점검한 후 해당 차량 차주들에게 리콜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번에 발표한 리콜 대상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차량을 별도로 서비스센터에 입고시킬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2만300여대 외에 기존 부품 교체 차량 7만여대는 확인을 해 봐야 하겠지만 교체대상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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