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국차의 반란 시작된다! 프리미엄 SUV '동풍소콘 펜콘 iX5 ‘ 곧 상륙

  • 기사입력 2019.01.22 14:12
  • 최종수정 2019.01.22 21:3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중국의 수준급 완성차들이 국내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중국산 자동차 전문 판매업체인 신원CK모터스는 최근 국내 판매딜러 대표들을 대상으로 국내에 들여올 동풍소콘 글로리 560과 iX5, 그리고 전기차 EC35에 대한 품평회를 가졌다.

신원CK모터스는 DFSK(chongQing sokon motor)그룹의 중형 SUV 글로리 560 모델과 신형 iX5는 빠르면 올 상반기, 전기 트럭 EC35는 10월 께 각각 국내에 들여올 방침이다.

프리미엄 SUV인 iX5는 글로리 560 모델과 함께 DFSK 충칭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현대차의 소형 SUV 투싼과 비슷한 크기다.

파워트레인은 1.5가솔린터보와 2.0 가솔린엔진에 CVT(무단변속기)가 조합,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다. 엔진과 변속기는 자회사를 통해 모두 자체 생산중이며 2.0모델은 내년 초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iX5의 한국 내 시판가격은 2,600만 원- 2,700만 원 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