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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설 연휴 맞이 전 차종 40% 할인 사전예약 프로모션 진행

  • 기사입력 2019.01.17 09:4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여료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 장거리 운전을 하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월 30일까지 ‘사전예약 쿠폰’을 적용해 설 연휴(2월 1일~10일) 기간 중 차량을 예약하면 4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설 사전예약 쿠폰은 오는 24일까지 그린카 모바일 앱의 쿠폰함에서 제공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 김석환 본부장은 “내 차가 없어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그린카 카셰어링을 이용해 귀성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KTX 열차, 고속버스 등을 이미 예매하셨다면 전국 주요 대중교통 거점에 배치된 1,000여대의 그린카 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편하게 이동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카셰어링 그린카가 설 연휴 카셰어링 사전예약 시 전 차종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카가 설 연휴 기간 카셰어링 사전예약 시 전 차종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사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그린카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그린카는 귀성, 출장, 여행 등의 목적으로 장거리 이동 시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결과 현재 총 6,500대 차량 중 1,000여대를 전국 공항, KTX·SRT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설을 맞아 귀성 인구가 집중되는 부산역, 대전역, 광주 송정역, 평창역 등 주요 KTX역사 인근에 차량 20여대 이상을 보유한 대형 그린존(차고지)를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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