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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무장한 르노삼성 SM6프라임, 기존과 어떤 차이가 있나?

  • 기사입력 2019.01.17 23:02
  • 최종수정 2019.01.17 23:08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차진재 기자] 최근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내세운 르노삼성차 SM6 프라임이 중형세단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SM6 프라임은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인기 사양을 적용했음에도 불구, 비교적 저렴한 가격(2,268만 원~2,498만 원)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SM6 라인업 중 최초로 자트코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검증된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덕분에 세단 특유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잘 살려냈다. 

SM6 프라임에 탑재한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공인 연비는 11.4km/ℓ(16, 17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다.

그렇다면, SM6 프라임은 기존의 SM6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SM6 프라임이 가진 차별화된 장점과 차이를 면밀히 살펴보고 그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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