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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용인 기흥에 브랜드 인증 중고차 전시장 신규 오픈

  • 기사입력 2019.01.16 16:25
  • 최종수정 2019.01.16 16:3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브랜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은 연면적 1,546㎡ 규모로 실내외 차량 9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인터체인지, 영동 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근접해 경기 동남부를 비롯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이자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오토허브 내에 위치해, 카페, 식당,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전시장은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운영한다.

벤츠코리아는 이 전시장을 포함해 총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선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품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증 중고차 점검 항목을 기존 178개에서 198개로 확대했다. 

인증 중고차 매입 기준도 4년, 10만km 이내에서 6년, 15만km 이내 차량 대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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