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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시승] 본격 국산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칸'의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 기사입력 2019.01.11 09:14
  • 기자명 차진재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차진재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년 첫 신차로 내놓은 ‘렉스턴 스포츠 칸’이 초반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1주일 만에 1천대가 넘게 계약되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과 함께 무리 없이 올해 판매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쌍용차가 지난해 1월 선보였던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데크와 휠베이스를 확장해 적재공간 및 적재량을 대폭 늘리고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렉스턴 스포츠 칸의 주행 성능은 어떨까.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극강 오프로드 코스에 칸을 올려봤다. 

렉스턴 스포츠 칸이 언덕경사로, 통나무 코스, 침목·요철 코스, 사면경사로, 업·언더범퍼 코스, 모글코스 등 난이도 높은 코스로 구성된 오프로드 시승코스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영상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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