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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매월 셋째 주 주말 고객 시승행사 개최...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 마련

  • 기사입력 2019.01.10 11:0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지프가 새해를 맞이해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오는 1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프가 새해를 맞이해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오는 1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프가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오는 1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프는 2019년을 맞이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프는 지난해 총 7,59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8.2% 성장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와 랜드로버의 뒤를 이어 수입 SUV 판매 3위 자리에 올라 명실공히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고객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이 할인된 2,9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이 할인된 3,390만원부터, 플래그십 SUV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이 할인된 5,330만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eep Café Day 행사는 사전 예약 및 내방 고객에 한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내용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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