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 상하이에 연산 50만대 규모 ‘EV 기가팩토리’ 착공
테슬라, 중국 상하이에 연산 50만대 규모 ‘EV 기가팩토리’ 착공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1.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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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연산 50만 대 규모의 EV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 연산 50만 대 규모의 EV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공식 트위트를 통해 발표했다.

상하이에 건설되는 공장은 미국 네바다주에 건설된 배터리 기가팩토리에 이은 두 번째 기가 공장으로, 테슬라가 단독으로 출자해 지어지는 공장이다.

연간 생산능력이 50만 대 규모인 테슬라 공장은 상하이시 사상 외국계 기업 최대 생산 프로젝트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공장에는 연구개발센터도 함께 설립될 예정이며, 이 연구개발센터는 주로 전기차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에 주력하며, 개발된 기술을 시판 EV에 반영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테슬라는 현재 중국시장용 차량을 전량 미국 프리몬트공장에서 생산,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수출대수는 대략 1만5천 대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테슬라측은 상하이 공장은 세계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수요를 충족하고, 테슬라의 수출 및 관세비용을 절감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테슬라는 이날 상하이공장 기공과 함께 범용모델인 모델3의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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