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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성모터스, 부산 수영구와 이웃돕기 나눔 사회공헌사업 진행

  • 기사입력 2019.01.03 11:2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이두영(오른쪽) 한성모터스 대표가 부산 수영구청장실에서 강성태(왼쪽) 수영구청장에게 3천만 원 상당의 전신안마기 및 공기 청정기를 전달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부산 수영구청과 맺은 사회 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SHARE THE HOPE’라는 슬로건의 이웃돕기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8일 한성모터스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3천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수영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출연한 성금은 장애인 복지시설 16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노인복지관 및 사회 복지관에 전신 안마기를 설치하는 데에 사용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수영구는 건강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성모터스는 2014년부터 수영구와 ‘이웃사랑 나눔 사업’ 협약체결 후 매년 3천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온 바 있다.

2014년 저소득층을 위한 온수매트 지원, 2015년 폐지수거노인 행복 보따리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설치, 2016년 저소득 가구 가전 및 아동 학원비 지원, 2017년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꿀잠 이불방’ 설치 지원 등 지속력 있는 이웃돕기 사업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이와 함께 한성모터스는 지역의 문화예술적 가치상승을 도모하는 사회 공헌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 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광안리 수변공원 문화예술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안리 수변공원 일원의 쓰레기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아트 쓰레기통 제작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공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장애인 역도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9일 진행된 ‘2018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회’에서 부산시로부터 장애인 취업 지원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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