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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트랙스. 스파크 등 1월1일부터 가격 최대 300만 원 인하

  • 기사입력 2019.01.01 11: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쉐보레가 1월1일부터 이쿼녹스 증 주력모델의 판매가격을 최대 300만 원 인하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고객최우선 가격정책 시행으로 이쿼녹스 증 주력모델의 판매가격을 최대 300만 원 인하했다.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주요제품의 판매 가격을 2019년 1월 1일부로 새롭게 적용,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 원, 프리미어는 15만 원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트랙스는 LS 30만 원, LT 및 LT 코어는 65만 원, 프리미어는 84만 원을 낮췄다.

중형 SUV 이쿼녹스는 종전대비 최대 300만 원을 낮춰 LT모델은 3,200만 원대(190만 원 인하), 프리미어는 3,500만 원대(300만 원 인하)에 시판한다.

쉐보레의 플래그십 세단인 임팔라는 전트림을 200만 원 하향 조정, 3,000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국지엠영업및 CCA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부사장은, “폭넓은 고객층 확보, 시장 점유율 향상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한국지엠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 달 정부의 ‘10년 이상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7년 노후차량 보유고객 타깃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수혜대상 고객은 정부의 개소세 70%의 감면혜택에 추가로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 원, 이쿼녹스 10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스파크, 트랙스는 1.9% 36개월 저리 할부 및 2.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는 2018년 생산차량에 한해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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