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임직원들이 아산시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산시 인주면 소재 현대차아산공장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산공장 정현칠 공장장과 오영환 부장 등이 참석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9년도 긴급복지지원사업 및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현대차아산공장 정현칠 상무는 “현대차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아산공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상품권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자료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