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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2019년형 전기차. 수소차 장기렌터 사전 예약 실시

  • 기사입력 2018.12.27 10:1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9년 출시 예정인 최신 전기차 및 수소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롯데렌터카가 2019년 출시 예정인 최신 전기차 및 수소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수소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닛산 신형 리프, 현대 코나 EV, 기아 니로 EV 등 전기차 3종과 함께 최근 차세대 친환경 차로 각광 받는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렌터카는 이번 넥쏘 장기렌터카 서비스 출시로 LPG,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까지 친환경 장기렌터카 라인업을 확대한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은 최신 친환경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우선 계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출고까지의 기간이 단축돼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신청 등 복잡한 차량구매 절차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해 편리하다.

사전 예약은 모델별 정식 출시 시점까지 상시 운영되며, 계약 안내는 차량 출시와 지역별 보조금 공모 시점에 맞춰 별도로 진행된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 후 계약 및 차량 출고를 완료하면 전국 7,500여개의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충전카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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