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배차 서비스 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차량 토탈 케어 서비스 개발
토요타, 배차 서비스 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차량 토탈 케어 서비스 개발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12.21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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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동남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그랩과 공용플랫폼을 활용해 각 사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일본의 토요타자동차가 배차 서비스 업체와 차량 관련 데이터를 공유해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완성차업체, 딜러사, 배차 서비스 업체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에 저장된 차량 운행 데이터를 이용해 차량관리, 보험, 정비 등을 제공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다.

차량 운행 데이터가 차내 데이터 전송 장치인 트랜스로그에 의해 수집되고 토요타가 차량간 연결을 위해 개발한 정보 인프라인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에 전송된다.

토요타, 배차 서비스 업체, 판매점은 저장된 차량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배차 서비스 업체는 운전자에게 해당차량에 대한 정보를, 딜러사는 해당차량의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 보험회사는 텔레매틱스 기반의 자동차 보험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운전과 저렴한 보험료를 보장할 수 있다.

여기에 각 차량의 유지보수 일정을 운행 및 차량 상태 데이터에 기초해 최적화할 수 있어 현재보다 더 효율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토요타자동차의 아시아 지역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토요타 모터 아시아 태평양 Pte가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인 그랩(Grab)와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토요타 모터 아시아 태평양 Pte는 그랩이 소유한 1,500대의 토요타 차량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남아 전역에 있는 그랩 소유의 토요타 차량에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사는 2020년까지 그랩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 중 토요타 자동차 비중을 25%까지 늘릴 방침이다.

토탈 케어 서비스 개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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