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회적 가치 실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등 120억 원 기부
SK, ‘사회적 가치 실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등 120억 원 기부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8.12.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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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업이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추구도 경영의 목적으로 삼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를 강조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K가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SK에 따르면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는 SK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 기부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평소 기업이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추구도 경영의 목적으로 삼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국내 그룹 오너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에 나서고 있다.

SK는 지난달 29일 사회적기업 ㈜해맑은김치 등 전국 8개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김장 5만8천포기(6억6천만 원어치)를 구매,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 1천여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저소득 가정에게 난방비와 난방용품도 지원한다. SK 17개 주요 관계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릴레이식 ‘SK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과 회사 매칭기부액 등 2억5천만 원을 지난 20일 민간구호단체인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1천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K는 지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9,100여 가정에지권금을 나눠준 바 있다.

SK 임직원들의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한달 동안 ‘결식아동. 노인 돕기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 기부금 등 3억6천만 원을 모금, 방학동안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결식아동 가정에 행복나눔재단을 통해 도시락을 전달하거나,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의 단체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SK측은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SK경영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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