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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메리칸 머슬카 '더 뉴 카마로 SS', 파워풀한 성능에 강렬한 근육질 디자인 더했다!

  • 기사입력 2018.12.13 16:4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13일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지난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한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더 뉴 카마로 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로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인 퍼포먼스 DNA를 물려받아 압도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운동성능과 대담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더 뉴 카마로 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입체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되, 더욱 과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신형 카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이 적용되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LED 헤드램프는 더욱 시크해진 LED 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하고, 날렵하고 강인한 스프린터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측면 디자인과 더불어, 후면부에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더 뉴 카마로 SS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가미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인테리어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인테리어

내부에는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 및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포티한 젯 블랙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해 세련된 스포츠카의 감성을 살렸다.

더 뉴 카마로 SS는 '턱시도 블랙(Tuxedo Black)',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애쉬 그레이 (Ash Grey)', '다크 쉐도우(Dark Shadow Metallic)' 등 총 4가지의 외장 컬러를 제공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휠이 적용되며, 파워트레인은 이미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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