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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200원으로 폴크스바겐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 구입 가능?

  • 기사입력 2018.12.11 16:56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출시를 기념, 12월 한달 동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폴크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출시를 기념, 12월 한달 동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에는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인 무이자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초기 부담금이 없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만기 후 반납 시 신차 가격의 46%를 보장받는 무이자 잔가보장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5,216만8,000원, 개소세 인하 반영가)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 간 하루 약 9,200원(월 납입금, 28만4,000원)으로 아테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클래식 할부 프로모션 역시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줄였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해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40%를 내고 60개월 동안 하루 약 1만5,000원(월 납입금, 48만4,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같은 모델 기준으로 초기 부담금이 전혀 없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36개월간 월 88만8,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이와함께 금융계약과는 별도로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차량 운행을 위한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먼저 아테온 고객만을 위한 어드밴스드 워런티 프로그램은 5년(또는 15만 km, 선도래 기준) 동안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한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1만2,000km(선도래 기준)까지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복원수리비를 최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돼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수리비를 품목별 150만원-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같이 제공된다.

아테온 고객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2018년식 아테온 전 모델에 적용된다.

또한 지난 11월 런칭한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인 V-click 앱을 통해 아테온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V-click앱은 고객이 차량 계약 시 타인에게 개인적인 금융 정보 관련 서류를 발급 및 제출할 필요가 없어 개인정보 보안이 한층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사원 또한 고객에게 별도의 서류 제출을 요청할 필요가 없어 빠르고 투명한 계약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테온 구입 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스미스클럽의 틴팅 서비스가 제공되며, 아테온 계약 고객 중 금융 계약을 3개월 이상 유지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골프백이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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