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페달 실수로 밟아도 가속 억제하는 장치 발매...덴소와 공동 개발
토요타, 페달 실수로 밟아도 가속 억제하는 장치 발매...덴소와 공동 개발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8.12.10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요타가 일본의 부품기업인 덴소와 공동개발한 가속력을 억제하는 장치를 발매했다. 페달을 실수로 밟아도 속도가 상승하지 않는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 계열 부품기업인 덴소가 페달을 실수로 밟았을 때 가속력을 억제하는 장치를 발매했다.

지난 5일 토요타 순정 용품으로 일본에서 발매된 이 장치는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해 밟아 발생하는 충돌 사고를 억제하는 제품으로 초음파 센서, 표시기, 컨트롤러로 구성됐다.

주차 혹은 정차돼 있었던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범퍼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주변에 장애물이 있는 지 감지한다.

장애물이 감지될 경우 표시기와 부저를 통해 운전자에게 이를 알린다. 이 때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해 밟을 경우 가속을 억제해 충돌 피해 경감에 기여한다.

또한 주차장에서 후진할 때 시속 5km/h 이상에서 가속 페달을 밟을 경우 장애물을 감지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속도가 상승하지 않게 가속을 억제한다.

이 장치는 덴소가 토요타와 공동개발했으며 내비게이션, 블랙박스처럼 추가 장착이 가능해 연식이 오래된 차량도 장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