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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대급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폴크스바겐 플래그쉽 '아테온'...벌써 돌풍 예감

  • 기사입력 2018.12.05 13:3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의 공식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5일 폴크스바겐의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의 공식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판매가격은 아테온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16만8,000 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1만1,000원으로,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가격으로, 당초 예상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아테온은 지난 8월 께 도입된 2018년형 모델로, 올해 도입분 800대 가량이 대부분 계약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폴크스바겐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폴크스바겐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폴크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조건을 이용해 아테온을 구매할 경우, 최대 17%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주력 SUV인 티구안과 올스페이스의 도입 중단으로 아테온만 한 개 차종만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 초 파사트TSI 모델과 제타 TSI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폴크스바겐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한편, 이날부터 공식 판매를 개시한 아테온은 전 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사전 계약을 받은 결과 레드, 블루 등 일부 컬러를 제외하고는 모두 계약이 매진된 상태이며 현재는 2019년형모델에 대해 정상가격(5,290만 원- 5,790만 원)으로 계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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