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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베일벗는 포르쉐 신형 911, 한국은 내년 하반기 모습 드러낼 듯

  • 기사입력 2018.11.26 16:23
  • 최종수정 2018.11.27 09:2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27일(현지시간) 공개될 포르쉐 신형 911 티저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포르쉐가 로스앤젤레스국제모터쇼 2018에 앞서 열리는 미리보기 이벤트에서 신형 911(Porsche 911 )의 월드 프리미어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신형 911의 월드 프리미어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카슨에서 현지시간 11월 27일 20시부터 시작된다.

포르쉐는 신형 911의 월드 프리미어에 맞춰 새로운 동영상 포털 사이트 ‘newsTV’를 최근 오픈했다. 여기서는 포르쉐의 모든 비디오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가 있다.

신형 911의 월드 프리미어의 모습도 이 newsTV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 포르쉐는 앞서 신형 911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911 라인업에는 600bhp(브레이크 호스 파워) 이상의 레인지 토핑 버전과 최고 200mph(321km)의 최고 속도를 포함한 2 개의 새로운 4륜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포함된다. 

신형 911은 내년 1월 공식 출시를 통해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며 한국시장에는 내년 하반기에 도입될 전망이다.

포르쉐 911은 올 10월까지 총 303대가 판매됐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신모델 투입까지는 판매가 점정 중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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