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웨이 폴더블 폰 이름 경쟁 치열. 삼성 ‘갤럭시 플렉스’ 유력
삼성전자. 화웨이 폴더블 폰 이름 경쟁 치열. 삼성 ‘갤럭시 플렉스’ 유력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8.11.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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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가 폴더블 폰 이름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접을 수 있는 휴대폰 폴더블 폰(foldable phones) 세계 최초 출시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가 폴더블 폰 이름을 놓고도 신경전이 치열하다.

폴더블 폰 출시가 2019년 모바일업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폴더블 폰의 컬러부터 내부 사양에 이르기까지 모든 항목에서 치열한 정보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폴더블 폰의 명칭을 놓고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화웨이는 중국 최초의 접이식 휴대폰에 네 가지 이름을 놓고 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하나가 메이트 플렉스(Mate Flex)인데 이는 삼성전자가 고려하고 있는 폴더블 폰의 이름인 삼성 플렉스(Samsung Flex)and 혹은 갤럭시 플렉스(Galaxy Flex)와 유사하다.

플렉스(flex)란 단어가 ‘구부린다’ 란 뜻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업체들이 이 단어의 삽입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화웨이의 ‘메이트 플렉스’란 이름은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Headlines)에서 검토한 일부 IP 문서에서 나타났는데, 현재 Mate F, Mate Flex, Mate Flexi, Mate Fold란 이름이 검토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화웨이의 접이식 스마트 폰에 대한 이름이 예상되는 공개 일정보다 앞서 발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웨이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9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첫 접이식 폰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며 삼성전자는 내년 3월에 세계 최초로 폴드블 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장 반응에 따라 첫 해에 최소 100만 개 이상의 접이식 제품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력 제품라인에 따라 매년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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